영화37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리뷰 (잔잔한 로맨스 영화)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잔잔한 로맨틱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이탈리아로 홀로 떠나 살아가고 싶은 충동이 이는데요. 특히 마음을 자극하는 대사들이 인상적입니다. 상처를 받고 여행을 떠난 한 여자의 치유 과정을 잔잔하고 재밌는 로맨스로 풀어낸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소개 투스카니의 태양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는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집까지 빼앗긴 후로 희망을 잃는다. 그런 그녀에게 친구 패티는 이탈리아 여행 티켓을 건네 준다.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난 프란시스는 그 곳에서 캐서린을 알게 되고 엉겁결에 '브라마솔레'라는 빌라를 구입한다. 하지만 300년이나 된 브라마솔레는 손볼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니었다. 프랑시스에게 집을 소.. 2024. 3. 10. 이전 1 ··· 7 8 9 10 다음